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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그러겠다"

 

부정의 부정이 긍정이 되는 일은 당연하지만 긍정을 긍정함이 부정을 의미

하는 경우는 아래 예를 든 긍정극어의 역할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고전 한문에서도 가끔 나타나는 구조이다 그 경우는 오로지 문맥에

의해 부정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긍정+긍정=부정의 어법이 성립할 수 있

다고 생각된다 역시 문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화심

 

 

 

 

한국어는 예외, ‘긍정+긍정=부정’ 세계 유일? “잘도 그러겠다”

[한국어는 예외]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어는 예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일화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 속 언어학자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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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글의 미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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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이중 부정/긍정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김경희 등록일 2017. 11. 10. 조회수 1,188 어느 대학교 국문과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습

www.korean.go.kr

한국어의 긍정극어연구

혹 참고될듯 하여...

 

한국어와 몽골어의 긍정극어 비교 연구

Research Projects Detailed Information 한국어와 몽골어의 긍정극어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affirmation polarity item between Korean & Mongolian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

webcache.googleusercontent.com

 

역시 문맥이 중요하다

 

윗 글은 논리적 오류로 이어졌지만...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표현에서

부정+긍정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하고 있는 것인데 이 때 " 것"이라는 말이 지닌 모

호성에 문맥을 입힐 수만 있다면 '분산에 대응하는 일' 로서 일관

된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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