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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제
한글의 정체성, 실용과 학문의 틀 등에 대한 논의가 더 있어야
실용과 학문...
조합과 호환
한글 창제 당시에 자모의 정립도 어려운 일이었지만 자모의 운용법을 세우고
음절 단위의 문자체계를 결정한 것은 역시 혜안이었다 그 당시 한자와 호환되
는 역동적 글자가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한글은 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와
호환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할 때라고 본다
첨무 부연 한다면 아울러 한글을 본격 활용하여 현실의 삶에서 그리고 학문에서
어떠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를 세심히 더 생각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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