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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메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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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인간적 면모가 두드러진다. 물시계를 친구 장영실의 분신처럼 여기며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평민 복장을 하고 궁궐을 빠져나가 백성들 사이에서 굿판을 구경한다.

메노스키는 “만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제한다는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진보적이고 앞

서나간 생각”이라면서 “균형 잡힌 리더십뿐 아니라 백성을 향한 연민까지 지닌 지도

자였다”고 세종을 해석했다...

 

 

 

 

 

"세종, 유럽서 태어났다면 세계가 칭송했을 것"

“전하께서는 요즘 종이에 낙서나 하고 계신다오.” “전략을 세우는 대신 먹물을 손에 묻히고서 뭔가 그림을 그리고 계셨소이다.” 소설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속 영의정 황희와 집현전 부�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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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유럽서 태어났다면 세계가 칭송했을 것" 소설 '킹 세종 더 그레이트' 낸 美 '스타트렉' 작가 조 메노스키 https://t.co/RrhEfQOG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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