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희망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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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note/공람사항

하이안자 2020. 11. 12. 23:55

정의의 파도가 일어나고

희망과 역사가 운을 맞춘다

<주석>

매우 품격이 높고 깊이를 갖춘 정상간 통화였습니다

이같은 진실한 언어의 정치는 한동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이 빛나는 시대는 언제나 삶의 현장으로 돌아옵니다

타락과 탐욕과 방자함은 결코 장구하고 영원한 가치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화심 羅景-

문대통령이 통화중 읊은 아일랜드詩에 바이든 "깊은 감사"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하면서 바이든의 자서전과 아일랜드 시인의 시 등을 인용해 '맞춤형' 축하 인사를 했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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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님. 아일랜드 계 바이든에게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의 시 '트로이의 해법' 읊어주심. 여기에 바이든이 후보수락했던 멘트, "지금이야말로, 희망과 역사가 운을 맞추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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