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경에 대한 서사

 

아직 서울 부산 보선 개표가 남았으므로 좀 더 기다려 보아야하지만

이미 출구조사만으로도 상당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과 직결시키려는 의도가 내재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해찬 점 대표는 이 점을 숨기려하지 않았고 '보선에 패배해도 대선엔

영향이 없다'는 뜻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역으로 보선 패배를 추진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에 영합하여 박선영캠프의 민주의원단은

작심한듯이 불협화음을 노출하여 민심을 흔들었다 이 보다 앞서 박후보

는 문제의 그 의원단과 조율하고 그들의 주장에 따라 기본소득을 수용하

고 특검을 주장하고 당에서 받아 통과시켰다 이 또한 결정적 인 것으로서

스스로 자초한 것 혹은 자원한 것일지도 모른다 특검 수용은 투기세력에

게 자신감을 주었을 수 있다 공수처 및 국가수사본부를 능멸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패하해도 할 말은 없고 국민만 애처로울 뿐이다

 

처음 참여연대의 LH 제보폭로로 그 문을 열어 이 선거판 흔들기에 돌입하지

않았나 생각한다(아래 기사 참조) 그동안의 정부에대한 부동산 공세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엇으므로 민심이 쉽게 동요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분명 야심찬 모

략에 근거한다고 본다

 

 

문제의 최종 선단

 

보선은 사실 그토록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대선을 위한 전초전의 성격

을 띠는 것일 뿐 결정적인 그 무엇도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의 내

부를 보면 그동안 당의 의사가 일부 인사들과 그 패당에 의해 극심하게

왜곡되고 있었다 정상적인 대선주자 선출이 곤란에 직면한 것이었고 여

러 적폐들과 언론이 이를 부추기고 증폭해 왔다 그들 집단의 이익에 부합

하기 때문에 그에 편승한 것이었다 이문제는 현정부의 계승체제를 와해

하려는 의도라고 보이기 때문에 일반 국민의 의사와는 먼 거리가 있는 것

으로 판단된다  

민주당은 일부 지방선거에서 선보인 왜곡된 의사를 힘으로 밀어부치고 이

를 성공했다고 자부하고 있는 듯하며 이를 확대 강화하여 대선후보 선출에

임하려는 고정된 고집적 의사를 일어왔다 이 점이 현재 문제의 최선단이다

 

최종 본질은 무엇인가

 

그러나 이상의 사실들은 이미 보도 되었거나 일반인들이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는 사실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사실들의 정체나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이

결국 문제일것이다 이 문제는 상당한 통찰을 필요로 한다 물론 정밀한 정보도 더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로부터도 상당한 정도 간파할 수는 있다

그 그려진 모습은 국가가 위태롭다는 사실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즉 탐욕을 위

해 국가는 중요하지 않고 민족과 문화도 무의미하다는 열패의식이 어우러져 자기

합리화를 진행하면서 나라의 근간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한줌의 그들 패악

자들이 경제력과 권세가있다고 해서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무한

히 어렵게 할 것이며 고통스럽게 할 것이며 그 결과 삶의 기반의 초토화가 우리를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이 두렵고 또 그래서 위험하다고 본다

 

각설하고...

모든 시론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민심의 선택이 정답이며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이 더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민심은 그를 때가

없습니다 우리가 일희일비할 때는 아닙니다 자연도 그렇게 흐르니까요 국민은 언

제나 결국은 최고 권력자역을 수행할 것입니다 부언 한다면 후보가 자초한 측면

이 결정적이라는 점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은 확실한 태도를 신용

하니까요 혹은 후보가 악마적 타협을 한것일수있습니다 (아마 대권을 위해서 혹...)

 

   -하심 쇠휘

 

 

 

 

 

☀️Sabina on Twitter

“LH가 폭탄이었음... 참여연대와 민변.”

twitter.com

 

 

의문의 비리 폭로-적폐들의 부동산 공세에 기름제공

 

 

LH 비리 폭로한 참여연대·민변 "수사기관 수사 병행해야" - 연합인포맥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투기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자체 조사와 별개로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news.einfomax.co.kr

제보과정 불투명...의혹 투성이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민변·참여연대는 왜 LH 비리 의혹을 폭로했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시흥·광명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폭로했다. 지난 2일 참여연대에서 열린 ‘광명·시흥 신도시 투

news.joins.com

 

후보의 주변 자책수

 

 

 

?노란바람개비? on Twitter

“LH방화범 불지르고 울 대통령님 국수본 힘실어 주는데 영서니 특검 외치고 ㅌㄴ이 특검 받고 찢계 캠프 드가고 10만원 뿌리고 민평련계 진성준 중대발표 김어준 생태탕 김영춘 찢 색희 부산 방

twitter.com

 

 

후보가 손잡았던 그 인물의 실체...

 

청아한난초 on Twitter

“이개멍 지지자가 이걸 리트윗 하고 있구나 저것들이 국짐당이랑 한몸이란걸 드러내네”

twitter.com

그들의 속내 ...단순한 억지가 아니었다

 

 

 

☀️Sabina on Twitter

“일부 민주당 지지자의 생각. 친문지지자만으로는 재집권이 어렵다는 걸 알게 하려면 완패해야한다는 논리. 며칠 전 보고는 그냥 지나쳤었다. 뒤늦게 내 머리를 때리는 이유는 오늘.. 보수는

twitter.com

 

 

적에게 면죄부 준 전대표...

 

원펀치맨 on Twitter

“아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대체 무슨 상황에 무슨 생각?”

twitter.com

 

'Selfnote > 공람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작 성공 착각  (0) 2021.04.08
민심폭발이라니...  (0) 2021.04.07
박선영캠프조직표  (0) 2021.04.06
문프 잘한게 있기나 해?에 대해  (0) 2021.04.05
국민 권익위까지 넘어가나요?  (0) 2021.04.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