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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주제

전원합의체 이후...

하이안자 2021. 10. 5. 08:24

 

국가위기에 임하여...

-남을 조롱하고 능멸하는 자들이 부정자다

 

 

 

전원합의체판결로 넘기다

 

맛크나이트 on Twitter

“노정희가 전원합의체에 회부하지 않았다면 권순일이 무죄판결을 유도할 기회도 없었음. 전원합의체란 중요한 판례를 정립하거나 판례를 바꿀 때만 여는 것. 노정희에게 어떠한 형태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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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구성도

 

태평선 on Twitter

“2020 중앙선관위가 권순일 - 노정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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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경기도방문...

 

Tolerance2020 on Twitter

“@PrimeMinisterKR @YouTube 대장동 정부합동수사본부 설치하라는 국민의 소리가 안들리나보네. 근데 그럴만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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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파일

 

뜯어보니 곳곳에 핵심 단서.. 녹취파일 갈수록 파괴력

검찰 강제수사 착수 4일 만인 지난 3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1호 구속자’가 나온 데에는 천화동인 5호 소유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파일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 검찰

news.v.daum.net

 

설계자의 책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on Twitter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조단위 이익이 났다는건 누군가 그 만큼 피해를 보았다 해야 옳다. 그래서 공영사업을 할때는 그 사업주체가 누구든 적정 이윤만 갖도록 설계해야 한다. 이런 기본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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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는 조직 부정경선

 

 

지금이다 on Twitter

“<이재명에게 철저하게 유린 당하고 있는 민주당 경선> 1. 민주당 경선을 수사한다면 이건 완벽하게 민심을 왜곡하고 당심을 왜곡한 철저하게 조작된 선거가 확인될 것이다. 기계적 조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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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최후의 선택이 치명적이다

 

-몇가지 우려들-

 

 

 

부정경선세력은  조직설계도를  함께 공유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경선초기에 경선불복

배제를 요구하고 다짐한 사실은 그 단적인 예이고 그보다도 당대표가 앞장서서 편향적 태

도로 시종 일관하였다 그후 송대표와 김부겸총리는 한가로운듯이 강아지-고양이 사진을

게재하며 국민을 조롱하였다 국무총리로서 경기도를 방문한 바로 후의 일이다 

 

경선 자체는 합법을 가장했지만 경선 운영은 부정하였고 민주당 대표 이하 지도부 역시

공정을 가장했지만 대놓고 편파부정을 자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황교익사태가 일과하고

대장동 사태가 드러났다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돼온 문제였다 언론에서 이를 비

중 있게 대대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직전의 황교익 사태와 달랐다 왜 그런 것

인지는 언론사들의 판단이겠으나 저들 획책집단의 행동에서 크게 이상을 감지한 때문이

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순실 사태와 그 진행과정에서 시도되었던 쿠테타시도와 같은 유

사한 정보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들의 방만한 조직과 대통령 다 된듯한 오만한 태

도가 이미 오래 전부터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조 단위로 헤아려지는 대장동의

자금이라면 경선조직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들과 함께한 집단을 가동하

고 필요 기관과 인원을 충원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대권을 최종적으로 차지할 가능성을 많지 않다 대선도 조직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지만 대장동 사태는 그 어려움을 방증하는 것이다 지금 진행중인 수

사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무마의 쪽으로 나아갈 조짐이 보인다 그러면 그들

엽합된 세력의 힘은 막을 수 없이 막강한 것일까 하면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

의 존재다 국민을 힘으로 굴복시키겠다는 생각인데 그것이야말로 유일하게 그리고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다소 늦은 것이긴 하나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한 지형에서는 어떤 분석도

무의미했었다  이 전체 과정을 지배한 것은 결국은 사법적 조국박해라고 하는 일관된 사

태가 있었다 최근에 다시 그런 조짐을 보였었다  백만건 이상의 보도로 언론사들이 함께

한 이 사태는 역시 그들의 조직의 일환이었다 기존의 정치지형을 파괴하고 현 정부의 노

력을 무산하는데 그들은 힘을 집중했다 그 상징이 조국공격이었다 대권을 위한 공작이었

던 것이다 이제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줄곧 주변국과 강대국의 힘의 긴장  그 한가운데서 곤란을 겪어왔다 이제 또

국내적 정치적 긴장이 높아가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사태다 그동안은 야당의 획책으로

주도되고 여당의 동참으로 국정이 곤란을 겪어왔으므로 전혀 새로운 사태는 아니지만 그 어

려움이 지금 극에 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그 문제의 정신적 배경이 탐욕에서 기

인한 것이므로 그 위험도가 매우 높은 것이다  노무현 정부 이후 정치세력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사심없는 인물을 조롱하고 비하하고 능욕해왔다 그것은 단지 자신들의 탐욕적 입지를

오로지 위한 것이었다 이 타락적 조롱은 어느덧 사회에까지 널리 퍼지는 지경에 이르렀고

각 주요기관에 만연한 상태였다 교육기관 종교단체 사법기관 정당 사회단체 운동권조직 등

가리지 않고 휩사인 광풍같은 것이었다 그 배경은 많은 분석을 요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상

황은 오로지  절실한 현실의 문제로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다 아는데 왜

개선돼오지 못하였는가 힘있는 자들의 책동 때문이었다 일종의 오염술책이다 전 국가를 다

"그들화"하여버리면 결국은 국민이 이길 수 없다 그러나 국민은 그렇게 "화"하는 존재는 아

니다 

 

저들의 착각은 '대통령 하고 나면 살아 남는다'는 것인 것 같은데 완전한 착각이다 '대통령 

하고 나면 세력은 남아 영원하다'는 생각도 착각이다 지금 격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문제를 정면에서 드러낸 것이 박근혜사면론이었다 이를 부지불식간에 드러낸 것이 경선초

기의 사면론 사태였다 처음엔 이것이 통했다 그리고 거의 성공에다가갔다 그러나 현실은 그

와 많이 달랐다 지금 바로 그런 싯점이다  속았던 국민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양정철 류의

기획은 현대통령이 이미 꿰뚫고 있다 결코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민도 알고 있으면

저들의 공세에 당했던 것이다 아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대선은 아직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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