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스텐스

이들의 스탠스는 황당하다못해 제왕적 권위를 추구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된다 혹은 그 이상이다 종교적 숭앙의 냄새까지 풍기는 것이 사

실이다 그들의 이 황당한 자의식의 근저에는 무엇이 있는지 매우 궁

금하다 과거시대의 조서나 왕명을 연상하는 것이다 그들을 군왕으로

받드는 세력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한 숭배인가 하는 문제로 결국 귀

결될 것이다 그동안도 그들의 하명대로 움직여준 집단이 있었다 그래

서 그것이 가능했다 그들 집단은 누구들인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나

그 핵심의 정체는 궁극적으로 밝혀야할 타킷이다

 

  -하심 쇠휘

 

 

김어준 "이재명 돈 안받았으면 유동규 측근이든 아니든 의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