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려가 현실로 다가온다
경기동부연합은 민주당의 새로운 실체화
추구 대상이며 목표이고 구 더민주당은 사라졌다
경기동부연합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했다 운동권 비주류가
주류인 민주당과 연합하는 형식으로 주류는 당을 포기하고
그들에게 넘긴 것이다 연합형식이지만 주류민주당계가 자
신들의 입지가 국민들에 의해 밀려나자 세력을 만화하고자
무리수를 둔 것이며 과거에 민주당인사들이 중도를 표방하
며 오늘의 국힘당 전신에 입당했던 예와 유사하다고 생각된
다
중도표방으로 한 번 망하고 적폐좌파와의 연합으로 두번째
기로에 서게 되었다 밀려나던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등
장으로 되살아났고 다시 쇠하던 민주당은 문대통령 등장으로
되살아났는데 이 되살아난 천재일우의 기회를 악용하여 새로
운 탐욕적 변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그들의 길은 향후에도 변함없이 반민중 반국민의도정을 갈것
으로 보인다 민의에 의해 말려났던 엄연한 사실을 잘 알고 있
기 때문에 억압의 방식으로 갈 것은 명약관화하다 두번째 독
재의 길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반여론의 길을 갈 것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남북대결의
추구 대외적으로는 친일을 중심으로 친미와 친중국의 행로
를 보이되 친일-친미에 더 비중이 두어질 것이다 이 점이 매
우 주목되는 것은 그 본질이 단순한 외교정책이 아니라 대외
의존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술책으로 국가의 자존과 독립
성을 크게 훼손될 것이며 종속주의라는 구시대적 행태를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역사의 적으로 떠올랐으며 국민적 투쟁의
대상으로 합류하였다 그 항쟁의 선봉에 설 사람이 새로운 자도
자로 설 것이다 반일 개혁의 명분이 그것이다 반일이 그 핵심이
기 때문에 반일을 넘어 극일의 길을 연 문대통령의 진정한 길이
바로 그와 동궤에 있다 그러므로 문대통령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는 눈앞의 성패를 넘어 반일과 개혁이 역사의 힘으로 정착하는
불가역의 동력을 수립하는 일로 진정 일대의 실험대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국민이 찬란하게 승리할 것으로 내다본다
주의할 일은 민주당의 회생이라는 뼈아픈 실패와 실책의 전철을
다시는 밟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은 없어진지 오래
인데 기만에 속은 국민의 기대로만 살아있었던 것이다 이 점을 직
시해야할 것으로 본다
또하나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권에 집착할 것이며
연합의 대상은 아무런 도덕적 가치적 제한이 없을 것이다
-하심 쇠휘
'누적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엘리트 부패 (0) | 2021.11.29 |
---|---|
힘이 약해도 걱정하지 말자 (0) | 2021.11.28 |
일본의 대한국 '고통의 도전' 결의 (0) | 2021.11.28 |
민주당 반개혁 역행의 질주 최대가속 (0) | 2021.11.26 |
당이 문제다 (0) | 2021.11.25 |
- Total
- Today
- Yesterday
- 폴 레몬
- 헬렌후랑켄탈러
- Helmut Dorner
- 편향지지율
- 존재
- 홀홀히
- 문명
- 해군항적도
- Karin Batten
- 휘쳐
- 열정
- 이상
- 문재인
- 유교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항적도
- Carmen Cicero
- 시공
- 하늘그리기
- 팔괘
- 자연주의
- 폴헨리브리흐
- Bruce Cohen
- 요즘
- 한스 호프만
- 일기
- 새벽
- 삼재사상
- 회흑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