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민주당 백년정당설의 허구

 

문대통령 집권초부터 민주당에서 백년정당설이 받아들여졌다

30년 집권설과 함께 공표하였다 과연 그럴까 그들 당인들이 민

주당 집권의 주인공인가 아마 결코 그렇지는 못하다  그들의 주

장이 얼마나 허구인지는 바로 드러났다 대선후보 경선에서 정당

성을 완전히 상실하던 것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당시 이낙연 후

보와 같은 중도노선을 가려면 튼튼한 민주당의 상식이 보장되어

야 비로소 가능하다 민주당은 이를 버리고 야합의 길을 가게 된

것이었다 적과의 동침을 시도하며 자당의 경쟁자를 압살하려는

모책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중도노선의 긴 여정은 여기서 끝

이 났다고 보아야한다 중도는 결코 기회주의적 야합을 의미해서

는 안되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 점이 명확하지 않았었다

 

중도라는 말 자체가 보수적폐와의 타협을 의미할 수 있었고 이

점이 문제로 터져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중도주의는 허울이었음

이 드러났다 기회주의에 불과했던 것이다  개혁적 좌파의 좌장

이라는 권위를 유지하며 중도를 표방한 것은 희대의 모순이었던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개혁자들의 모임일까 아니다 탐패자들의

은신처일 뿐이다 그러므로 운동권을 기반한 개혁정당은 이미 사

라진 것이다 그리고서야 어떻게 몇년이라도 가는 정당으로 남을 

수 있을까 의심된다

 

백년정당이란 국회의원 당인들을 유혹하는 술책에 불과하며 그

들의 권세가 영원하다는 시그널이었다 그 얼마나 허황한 것인가

이제 가면을 벗고 농단자들이 물러가야 새 길이 보일 것이다

지금 우리는 백년정당설의 얼굴과 속내를 생생하게 다 보고 있

다 한심할 뿐이다

 

  -하심

 

 

 

 

민주당 '백년정당'설계도 김종민 최고위원이 맡는다

 

32년 정치여정 끝낸 이해찬, 당원들에 "백년정당 도전 계속돼야"

 

“백년정당 만들어야”… 당 다잡기 나선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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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회동...만났군요...

이낙연등판론에 응답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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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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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당 주도자

 

 

또 당 때린 이재명 "국민 정말 아픈데 문제 못느껴..느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