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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론
진영론 혹은 진영논자라는 개념으로 행해지는 비판이 일부 있다
이런류의 비판의 선단은 대개 조국전장관을 향한 하나의 화살과
같다 이 역시 씌우기의 일종이 아닌가 한다
민정수석-법무장관-장관사퇴 로 이어지면서 조국비토는 확대돼
왔고 계속되었다 그 범위는 검법을 시발로 언론 여당 야당을 아우
르는 것이었다 최근에 이르러 그의 우군이라고 여겼던 측마저 대
선과 관련 비토세력에 합세한 것 같다 신형의 비토다
그 모습이 역시 새로운 진영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진보와 보수는 없다고 문대통령이 이미 선언한바 있다
그럼에도 이들 신형의 비토론자들은 스스로 그에 빠져 있는 듯하다
일반론으로 접근하는 감성이 결여되었고 자신이 참여한 새로운
진영은 신성시 하고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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