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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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한 가족의 수난 앞에서 몰인정한 사람들이 정치적 공세를 펼치며

조국을 기롱하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굳건한 지지자들이 건재

하다는 사실은 작은 위안이다 

일부 이재명후보를 지지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당하

고 있는데 그 핵심은 이낙연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는데 있는것 같

다 조국 역시 민주당을 온존하고 싶었던 것이고 이 점에서는 이낙

연대표도 마찬가지였다 여야가 똑같이 흠결있는 후보인 지금 누구

를 비난하는 것인가 의문이다 이제 민주당의 잔명이 얼마 남지 않았

다는 사실이 점점 더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 강화된 현상이다 새로운

지형이 이루어지고 있고 사람들의 견해도 바뀔 것이다 

 

조국을 진영주의자라고 비난하고 있는데 민주당지지자들이야말로

진영주의아닌가 후보교체론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금도 국민들은

두 후보중 누구를 뽑아야하나 혼란스럽다 누구나 다 그럴것이다 비

록 조국 이낙연 제씨와는 다르게 민주당이 무너져야한다고 믿어온

지 오래되었다 그들은 그들대로 나늨 나대로 판단이 있었던 것인데

대선정국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 대표적 징후가 민

주당 붕괴의 필요성이다   개혁을 밀고 갈 중심을 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