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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해의 '좋은 그림'...

하이안자 2022. 2. 13. 02:28

불멸의 명분

 

국민이 정치를 만드는 역사가 시작된 것은 맞다

그러나 사짜들이 공론의 장을 왜곡하고 물량공

세를 펴고 있다 아마 그들의 헛된힘쓰기가 무의

미하다는 것을 곧 머잖아 알리라

지금의 판세와 인물 가운데 문정부를 계승할만

한 사람은 없다 누가 낫고 아니고 할 여지도 없

어보인다 그저 국민의 선택일 뿐이다 그것이 궁

극적으로 시류를 따라 나라의 진운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정치란 최고권력자 혼자하는 것이 아니

므로 더 중요한 것은 시국상황과 관계없이 옳은

방향을 향하여 진력히면서 공정한 민의를 대변

하고 이끌며 그 중심이 될 사람이 더 중요한 실

질적 권위를 행사하게 된다 언제나 투쟁의 중심

이 있어야하며 이 중심이 사라진다면 나라의 진

운은 어두워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동원하여 예를

들어 조국을 무너뜨리려는 책동을 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른 진운의 형성

을 막고 사심을 펼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

에서 현재 대권후보에 나섰던 사람 그리고 후보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고난 속에서 자기방어를 해 나아가며 소박하게 의

견을 펼치고 있는 조국전장관은 여전히 주목대상

이다 아직은 그가 얼마만큼 역할을 해낼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혁과

청산의 불멸의 명분 때문이다

 

 

 

 

냥띠 on Twitter

“기분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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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수 | ???-?????? on Twitter

“이렇게 팔랑귀가 많으니 조국한테도 사기를 당하지 ㅋㅋ 아~~나도 당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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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on Twitter

“ㅋㅋㅋ 아니 근데 존나 웃기네 ㅋㅋ 문대통령께서 윤석열에게 국민들이 초관심 집중될 때 '정치보복' 프레임 벗어나라고 아예 판을 깔아주게 된 상황이 돼버림ㅋㅋ 그 기회 찰떡같이 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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