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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이낙연 "文대통령, 진지하게 국정 임해..저도 영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진지하게 국정에 임했고, 내각도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가 3·9 대선 이후 페이

news.v.daum.net

 

 

이전대표의 국정평가는  진지함과 나름 최선을 다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과가 있고 자신도 총리로서 공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가 공

과를 언급한 것은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페이스북에 의견을 개진한 의도

가 무엇인지 촛점이 좀 뚜렷하지 못한 느낌이다 

 

용어 선정이 명쾌하지 않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과 '나름 최

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은 많이다르며 다소 어중간한 표현이다 거개의 국민

이 느끼는 중점적 의미와는 많이 다르다 대개 '공과가 있다'는 일반적 어법

은 부정적 평가를 재평가하는 의미에서 사용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 가장 많이 언급된 것 같다  "공과가 있다"고...세상에 과가 없

는  완벽한 정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구태어 '과'를 언급한 것은 매

우  정치적인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어법에  일관되는 특징이기도하다 

그는 지근에서 대통령을 보좌한 사람으로서 차라리 철학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오히려  대통령의 사심 없음

과 인격적인 모습에  감동하고 신뢰를 보낸 것이며  세세 정책의 성과만을 평

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더 구체적인 지적과  솔직한 심

경과 평가가 더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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