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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파도와 구름

하이안자 2022. 4. 3. 21:20

 

파도와 구름

 

지금은

파도도 구름도 무섭다

바람 때문이다

바람이 두렵다

 

원래는

미풍인데 죈가

세상을 도왔는데 탓하나

열기 때문이다 

 

결국은

공포는

돌고 돈다

열광과 전률은 상태다

기쁨도 염기도 한 때다

심하면 병이요

심상하면 됐다

 

문제는

자신이다  

기상도가 아니다

 

감성에 로고스

로고스에 언어가

아우러지면 된다

우린 말로 산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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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 пока на земле существуют мосты - будут те, кто их жгут. И пока корабли покидают порты - будут те, кто их ждут. И пока разливается в небе за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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