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조국...조국

아직도 조국 조국...

 

이번 지방선거 대패를 놓고 민주당 의원들의 분석이 

가관이다 조국 때문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있는 것이

다 

 

오히려 지난 선거 때마다 조국 책임론을 형성하기 위해

언론이 백만건의 기사로 도배하고 민주당과 야당이 합세

하여세를이루려하였지만 그후 민주당은대승하였다 조국

책임론은 무력했던 것이었다 

 

지금 이싯점에서 또다시 조국책임을 거론하는 것은 명확

하다 그들의 이해가 서로 맞기 때문이다 민주당내 독주파

들은 자신들의 후보의 패배책임을 당으로 돌리고 조국으

로 돌려 면피하려는 것이며 그 반대자들도 조국의 책임을

거론하여 조국을 정치적으로 거세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그들은 같은 동조세력들이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정치

적 이해를 따질 뿐 국민의 의사는 도외시하고 있다 언론

정치인 정당들의 공통점이며 소위 운동가들의 공통점이

다 국민은 묵묵히 권리를 행사하며 대세를 가른다 그들의

파렴치한 행동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들은 본 행태를 버리지 못한다 그들의 명줄이기 때문일것

이다 민주당의 그들은 서로 적과 내통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싸우고 있는데  내통하고 있는 점에서는 다  똑같다 아닌 사

람은 단지 문전대통령과 조국 뿐이다 

 

조국수호를 위해 서초동에 모인 300만 인파가운데는 그들

세력도 섞여 있었다 단지 관여하고자 함이었고 그들은 촛불

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조국을 쳤다 그러나 서초촛불은 일

반 민의가 반영된 것이 대세였던 것이다 이를 무력화하는 세

력들이 권력을 잡았고 또 권력을 유지하고 있느니 민심이 따

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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