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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향의 새벽 60.6×40.9cm Oil on Canvas
밤배 60.6×40.9cm Oil on Canvas
ARTSEOUL 2005.4.22(금)▶2005.4.28(목)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c-20)
성당앞 광장 60.6×40.9cm Oil on Canvas
골목풍경 45.5×37.9cm Oil on Canvas
그의 그림에는 시적인 함축과 여운이 있다. 자연풍경을 그림다운 그림으로 만드는 데는 문학적인 정서, 즉 서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산문적이기보다는 운문적이어야 감상의 여운이 길다. 그는 문학적인 정서를 표현하는데 남다른 감각이 있다. 그림에 상상의 여지를 둠으로써 문학적인 정취를 통한 사색을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필히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실풍경을 생략하고 압축하고 함축하여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변환하는 감각이 특출하다. 그에 대한 기대는 바로 이 부분으로부터 비롯된다.
신 항 섭 (미술평론가)
거리풍경 53.0×40.9cm Oil on Canvas
선인장 53.0×40.9cm Oil on Canvas
환희 45.5×37.9cm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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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2005 제3회 개인전(예술의전당) | 2003 제2회 개인전(인사아트센타) | 2001 제1회 개인전(인사갤러리) | 1996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 1999 목우회 특선(국립현대미술관) | 1997-2002 목우회 3회 입선 | 2000 밀레니엄마일스톤전(영국,Gallery Forty-Seven) | 1999 구상미술위상전(환원미술관) | 1999 갤러리회화제(조형갤러리) | 1996 한국미술동향전(덕원갤러리) 현: 한국미술협회, 상현전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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