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신이 시대과제 풀겠다고 하고 있지만... -엉뚱한 내용이거나 거짓이 많다 노무현대통령시대 이후로 검찰개혁으로 상징되는 개혁운동이 사실상 가장 중대한 이슈이며 과제일 것이다 나머지 많은 정책들은 그 부제다 문재인대통령의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바로 그 본질을 적시한 명구이 다 개혁의 항목일 검찰개혁 친일청산 적폐해소 등 3대 과제는 공정한 지성인이라면 다들 공감할 것이다 지금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논제는 바로 그 개혁이다 물론 그 연장선상 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옹위하기 위한 남북화해정책도 빼놓을 수 없 을 것이다 지금 개혁의 이슈는 실종되고 인신공격으로 판을 이끌어가려 고 하고 있는데 양측 후보 모두 남을 인신공격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없고 공감할 수 없으며 과제성도 애매..
조국교수에게는 어찌 그리 박하며 이재명 후보에게는 왜 그리 관대한가 유작가의 아전인수... 유시민작가가 방송에서 조국사태를 언급했고 이를 조국교수가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아울러 조국교수의 이재명서울대토론 소감이 트윗에 소개되었다 화폐주조차익(Seigniorage)이라는 용어를 아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유작가의 기조는 이재명 지지이며 조국교수 언급은 진보에 대한 무리한 해석이다 즉 조국사태는 1)과도한 수사 2)사소한 부정 도 공격받을 수 있다 는 것이다 이재명 후보 역시 조국사태를 사과하였는데 유작가 역시 이는 조교수 가 허용한 바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는 유작가의 자의적 해석이고 이재명을 위한 독선적 해석이다 최근의 이 짧은 이야기들은 그동안 조국교수사 이재명 지지자라고 비난받았던 사실과 연관..
이들은 스스로 한국민의 굵고 끈기있는 의로운 투쟁력을 임의로 편의해석해 오히려 낮게 평가하는 오판을 범하고 있는 듯하다 이재명중심의 민주당 집권추구세력들은 조국의 강을 건너자라든가 문대통령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말은 조국을 쓰러뜨리 고 문대통령을 폄훼하는 것을 주된 노선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들 동조세력이 의외로많다 최근의 조국논란이라든가 정부평가절하 등 이 다 같은 맥락이다 이는 여야를 넘어서는 공동전선이며 언론 방송 등 매체와 주요 세 력을 망라하는 거대한 이심전심의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혁과청산의 시대과제에 저항하는 모든집단이 망라된 것 이다 개혁 청산을 배격하고 무엇을 합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추측할 수는 있다 별다른 특별한 이념과 이론이 있어서인 것은 아 니며 ..
12월 대란설은 후보교체론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여권 중심부라고 했는데 여권 중심부는 이미 괴멸상태 이며 소생불능에 빠졌고 지금 새로운 움직임을 한다고 하여도 이미 때를 놓쳤다 국민이 믿지 않게 된 것이다 자기들끼리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실기한 경우다 시대 의 중대과제에 정면으로 다가가고 반과제세력에게 명 백한 공세를 취하는 자세가 분명해야 했으며 명분도 뚜 렷해야한다 편승하는 방식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아 무것도 없으며 나라는 여전히 위험할 것이다 여전히 민 의가 왜곡될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적이고 확신에 찬 정 치행동이 필요하다 장성민 "이재명 '12월 대란설'..범여권 후보철회 운동 펼칠 것"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2..
각 정파가 끊임 없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조국사태 혹은조국논란을 말하며 상황호전을 기도한다 몰염치한짓이다 야권권력이 조국을 직 접 칼로베려하였고 여권은 이를 허여하며 공모한셈이다 그들 즉 여 와야의 공통분모는 무엇인가하면 다름아닌 청산과개혁의 반대 그리 고 통일외교의 반대 더 나아가 친일의 부활 등이다 조국을 치며 분 위기 잡고자 모책을 쓰는 것은 조국식의 개혁 청산 명분이 가장 뚜 렷하고 순수하기 때문일것이다 그에 대한 모든 반대세력은 바로 대 통령에 대한 적대감과 일맥상통하는 동질의 존재들이다 그들에의해 조국교수는 끊임없이 죽음에서 부활하는 존재가 되었으 며 오늘의 명암의 가름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조국교수 열성지지자 행세를 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도 그들과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많았 음이 드러나고 있다 ..
최종의 전선 선택의 길을 봉쇄당하고 국민들이 몰리고 있다 사법과 권력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높은 선택의 담 앞에 놓여진 것이다 권한에는 엄중한 책임이 반드 시 따르게 된다 지금 그 문책의 시간이 도래한 것이 다 사법과 검찰은 국회와함께 메스를대기 어려운 조 직이었다 이제 이들이 함께 최후의 길에 몰리고있는 것이다 아마 자신들은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잘 인지하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황은 매우엄중하다 거대한 불 법과 비리 앞에서 모르새 넘길수없는 산을 만난 것이 다 대선 후보 둘이 바로 그 산이다 이를어떻게처리할 것인가 자의로 국민과 진실을 속이고 넘어갈 수 있을 까는 심대한의문이다 민의는 더이상인내하기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그들이 역으로 국민들을 몰고 있다 그들이 연대했던 강 건너 저쪽에는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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