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XII.VII
Stephen Pentak(American)
|
봄의 비밀
수면을 덮으며
가는 빛으로 가지가 난다
겨우내 속으로 숨어온 길
그것이 봄이다
봄은
갑자기 나서지만
가슴에 내내 흐르던 것은
뜨거운 눈물이다
아름다움이란
생명이란
단지 그 뿐이다
-haianja the haianist-
'사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을 보내며 (0) | 2009.03.18 |
---|---|
봄의 언어 (0) | 2009.03.17 |
Sandra(Sculptures) (0) | 2009.03.14 |
영원한 미스 (0) | 2009.03.08 |
나의 여름을 기다리며 (0) | 2009.03.08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열정
- Bruce Cohen
- 해군항적도
- 폴헨리브리흐
- 홀홀히
- 시공
- 항적도
- 한스 호프만
- 삼재사상
- Karin Batten
- 팔괘
- 편향지지율
- 휘쳐
- 자연주의
- Helmut Dorner
- 문명
- 요즘
- 이상
- 회흑색
- 새벽
- 존재
- 헬렌후랑켄탈러
- 문재인
- 폴 레몬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Carmen Cicero
- 유교
- 일기
- 하늘그리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