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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채널권이 바뀌어 잉글랜드 맨체스터 경기를 보지 못한다 

이탈리아 리그 경기를 보면서  축구의 리듬과 힘의 문제를 생각

하게 된다 

 

경기시의 리듬은 힘의 근원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 어떤 흥을 타

고 나아갈 때 의외의 성공을 거둔다  히딩크나 무리뇨 감독이 뛰

어난 성과를 거두는 것도 그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퍼거슨 감

독은 다소 예외인 것 같지만 아마 그도 힘을 돋우는 특별한 노하

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에게는  개별경쟁의 극대화를 통해

힘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인생에서 곤란에 직면하면 아마 리듬을 찾아야 할것같다 축구가

보여주는 생생한 체험이다 

 

                                                      /haianja ha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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