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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rawing (JA #70), 1980 Berlin
Stephen Antonakos 1980
七 情
삶은
7요일 따라
정돈과 혼돈이
교차된다
곱자의 선에도
생명의 근육이
뜨겁게 꿈틀대며
수시로
가슴이 타오를 때쯤
차가운 정신은 얼마간 멀다
뜨거운 7정은 어지럽다
그러나
우리 오정색이
오렌지 바탕색 마음 위에
선명히 빛날 때
천리와 지기
오행 기운으로 엉겨
생명은 다시 살아난다
우리들이 구성하는 매일이다
/haianja the ha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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