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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영의 예술

 

 

 

조선미 성균관대 박물관장은 초상화 전문가로서
전신사조(傳神寫照)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조
선의 초상화는  역시  특유의 사실성을 추구하였
던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형(形)과 영(影)
의 예술이라고  하였는데 허상인 영을 통해 정신
을 그린다면  이는  영이  아니라 진실 실체가 될
수 있음은 당연하다
 
 
                                        /haianja the hai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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