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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중흥토론회

 

 

 

오석원 성균관대 교수는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원장 강명문) 주최로

1일 오전 제주유림문화원 3층 강당에서 열린 ‘유교문화의 중흥 토론회’에서

“현대사회는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는 시대로 서양의 문화를 포괄하

는 제2의 신유학 이론이 정립되어야 할 역사적 분기점을  맞았다”며  “이에

걸맞는 새로운 유교이념이 창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는 이어 “현대사회에 알맞은 유교이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21세기

 맞이하는 위기적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높

은 수준의 이론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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