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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인의 영웅들은 결국 죽어요" | 다음 뉴스

손학규 스토리는 슬퍼~~이츠어 새드스토리 애즈어 프렌드~빵터졌다!!미친다..미쳐~도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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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는 어떤가?

“인간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순결한 사람이야. 근데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타이밍을 정확하게 몰라. 그 점이 애처롭지. 아무튼 이런 인물들이 사심 없이 공성이불거의 자세로 경선하게 해야 해. 오만을 버리고 아집을 버린 그런 자세가 정말 중요해요. 그리스 신화를 보면 제우스 같은 신은 영원불사이고, 반신반인의 영웅들은 결국 죽어요. 이게 신화 구도인데 현실도 똑같아. 영웅들이 오만의 덫을 피해 멋진 정치쇼를 하게 하는 거야. 그렇게 뽑힌 후보는 천하무적이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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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weeted jungkwon chin (): 도올, 호남표심 비판 “전라도 신화 깨졌다” 광주항쟁도 

이미 30여년 전의 일. '신화'에서...



도올 전라도 신화가 깨진 것 내가 아주 분노하고 있다 이제 전라도 없이는 민주가 불가능하다는 통념은 박살이 났다 호남의 지지 없이도

야당이 제1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뭘 의미하냐 전라도 신화가 깨진 것이다


도올 인터뷰 20대 총선은 역사적 사건, 전라도 신화는 깨졌다. 우리 경제의 미래는 북한에. “21세기 이데올로기 새로 만들어야” 세계사의 새 패러다임 중국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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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분노하고 있다. 호남인들의 선택에 대해서다. 1980년의 위대한 광주항쟁을 계기로 우리 민족은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길로 나섰다. 호남이 우리 역사에서 민주의 주체요, 정의의 대들보 노릇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누구라도 인정했다. 그런데 그 호남인들이, 물론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같은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가혹하게 질타하고 싶다. 이제 전라도 없이는 민주가 불가능하다는 통념은 박살이 났다. 호남의 지지 없이도 야당이 제1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뭘 의미하냐. 전라도 신화가 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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