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길
쭉 뻗은
흙길을 보면
가슴이 뛴다
달리고픈
본능이다
또한
고향집
뜰과 주변
황토길이 생각난다
애련한 회상이
피어오른다
문득
나는 한치도
성장하지 않은건가
착각할 정도로
그 시절의
짙은 감상이
여운으로
맴돌며 일어난다
내 마음과
옷소매와
발길을
붙들어
매는 듯하다
-화 심 하이안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이상
- 항적도
- 한스 호프만
- Carmen Cicero
- 홀홀히
- 편향지지율
- 열정
- 하늘그리기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회흑색
- 일기
- 폴헨리브리흐
- 헬렌후랑켄탈러
- 폴 레몬
- 요즘
- 존재
- 문재인
- 시공
- 해군항적도
- 팔괘
- 삼재사상
- Helmut Dorner
- 자연주의
- Bruce Cohen
- 새벽
- Karin Batten
- 휘쳐
- 문명
- 유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