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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 (전문 해석)







<게시자 주>


트럼프의 서한


권력과 힘의 유혹과 미망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의 서한을 접하자 즉시 소통방식의 문제라고 지적

하고 정상간의 대화로 다시 풀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대국의 정상으로서

트럼프의 지도력과 독자적 판단능력에 회의를 우회표현하고 이에 대한 대

한 반성을 축구한것이었다.

 전세계의 기대 속에 진행되었던 평화의 노력이 현재로서 얼마나 어려운 일

인가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그동안 나타난 인류의 환영과 공감의 모아진 힘

은 평화가 인류의 절대 소망임을 또한 현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깊은 철학적 통찰과 신념이 부

함을 유감 없이 드러내었지만 세계 평화지향의 대세를 거부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명백히 거부할 수 없었다. 이 부조화 내지 모순에 가까운

정책의지는 결국 자신의 무력에 대한 과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은 여러 지성인들의 연민을 불러오기에 족한 일이었다.

 한국의 평화문제는 이제 분명히 세계 초미의 관심사로 더 부상 강화되었으

며 세계평화의 지렛대가 되었다. 판이 확대되어 커진 것이다. 핵공격을 언급

하는 야만성에 대항하려는 국제사회의 연대는 점증될 것이며 인류의 자성의

목소리는 커갈것이다.

 이제는 평화에 대한 신념과 행동적 실행에 대한 결의에 대해 온 세계인들이

관심을 집중할 것이다.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평화운동은 이

제 새로운 차원에서 치열하게 역동해갈 것으로 믿는다. 새로운 지평선은 더욱

분명하게 열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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