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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νειρεύτηκα το πέταγμα του γλάρου... σαν ψυχής φτερά Α.Πορφυρίου καλό βράδυ
하얀새
하얀 새야
하얀 새야
이국의
바다 위
하늘 아래
어찌
그리도
은은하냐
위 아래
세상이 다
파아란
색으로
같아지니
너
또한
그 속에
물들어
묻히노니
네 이미
빛으로
다시
화생하여
무심히
비상하놋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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