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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하얀새

하이안자 2018. 6. 3. 04:23




ονειρεύτηκα το πέταγμα του γλάρου... σαν ψυχής φτερά Α.Πορφυρίου ???καλό βράδυ





하얀새




하얀 새야

하얀 새야


이국의

바다 위

하늘 아래


어찌

그리도

은은하냐


위 아래

세상이 다


파아란 

색으로

같아지니


또한 

그 속에


물들어

묻히노니


네 이미

빛으로


다시

화생하여


무심히

비상하놋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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