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념사-왜곡된 잔상

 

 

정부에서는 코로나 19 대응이 세월호에 대한 반성에서 니왔다고 선언하였다

국민참사를 호도한 미증유의 사건을 잊을 수 없다는 뜻이다 에월호 6주기를

맞으며 대통령은 각별한 기념사를 하였음에도 세월호 얘기 나오면 '지겹다'

는 사람들이 꽤 있다 부지불식간에 왜곡된 선전에 물든 것이었다 이는 국민

정신의 문제며 바로잡아야할 국민트라우마이다 상처받은 사람을 따뜻히 위

로하지 못한 사람들이 거꾸로 유족을 괴롭혔던 패역현상을 바로잡아야하는

당위성이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정부의 진의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득을 중단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바로잡아야 할 중요한 국민정

서다 국가의 존재의 의미를 묻는 중차대한 사건이었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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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 대통령 "세월호 참사, 반드시 짚고 갈 과제"..'바다의 날' 기념사

예은아빠 유경근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