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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note/공람사항

이낙연 책임론

하이안자 2021. 10. 6. 09:02

1.

대장동 사태를 놓고 그 설계자 측이 이낙연 책임론을 말하는 무모함은

더 나아가 대통령 책임론으로 호도하고 있다 더우기 경선후보인 설계자

는 대통령이 '대장동 사태를 엄중히 보고 있다'는 언표에 대해 늘 쓰는 표

현이며 특별한 의미 없다고 격하하였다 그는 늘 대통령과 가족을 음해해

자기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반복해왔다 그리고 평소 반문의 언사를 위

주로 정치해온 것이 사실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일층 더 심

하였다 '정의를 위하여'라는 계정을 통해 표현한 말들은 인륜과 금도를

능멸한 언어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의 엄중한 대장동 사태를 두고

태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서 그 인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심 쇠휘

 

 

 

 

이재명 캠프 "靑 '엄중하게 본다'는 늘 쓰는 표현..특별한 의미 없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라는 반응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이재명 캠프는 "늘쓰는 그런 표현으로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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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경선 시작 전 21번 정도라고 했던 토론이 13번까지 축소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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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이 치르는 경선은 선거가 아니다. 이재명 추대를 위한 요식행위지. 현대사회에서 저 정도면 부정선거 끝판왕이다. 이승만처럼 투표함 바꿔치기라도 해야 부정선거인가? 또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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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與 1위후보 측근 구속.. 이 상태로는 대선 승리 못해"

■ 경선 종료 1주앞 이재명 정조준“수사방향 예상하기 힘든 상태당의 위기이자 정권재창출 위기확실하고 안전한 길 결단해야”당 일각선 ‘플랜B 필요’ 언급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마지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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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후보가 저토록 농단하도록 허용하고 조장한 것은 이해찬 송영길 추미애 등 전현직

민주당 대표와 지도부 때문이었음은 공지의 사실이며 불공정 경선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의 일이다 이같은 엄중한 사태에 대한 이낙연후보의 대응이 나이브 하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시종일관 정공법을 택한 그의 인내에는 공감한다  다만 사면 인터뷰로 얽혀

든 사면론 파동에 대응한 그의 방식은 다소 의아할 정도로 원칙론적 태도를 견지하였는데

이 역시 그의 일관된 정공법을 대표한다고 생각된다 일시적 순간적 돌파나 승부에 연연하

지 않는 점은 높히 살만 하다 또한 그의 깊은 원려(遠慮)가 이 속에 배어 있다고도 볼 수 있

으며 그의 사심에 사로잡히지 않는 균형적 자세를 보여준다고도 생각한다 만일 거기에 정

치인으로서의 높은 의리를 담보할 수 있다면 그는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경지에도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형의 정치인으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물론 이는 대선의 여부를 떠

떠나서 승화된 측면을 말하는 것이다  

 

  -하심 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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