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없다

<정변의 시도>

저~쪽 진영의 무모함이

유감없이 드러나다

 

 

민주당이 조종을 울리고 있는 지금

진보지성이 또한 아울러 조종을 울립니다

 

대세는 정해졌다고 저쪽 진영에서 주장해온지 한참 됐다

경선초부터 경선불복 안된다고 윽박지르며 대세를 주름

잡은듯이 방만한 언행을 구사했다 사실 그들은 불안하고

두려웠기 때문이다 대장동이 터지기 전의 일이다 나는 이

를 두고 그동안의 저들의 비행과 패륜에 비추어 경선에 나

가도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그러면 그들이 왜 경선

을 부당하게 이끌어 승리하려는가 생각하니 결국 그들은

정권이 아닌 민주당 당권을 탐한 것이었고 민주당을 통해

적폐운동권의 본부를 구축하려고 한 것이라는 생각이들었

다 물론 그 역시 국민에게 허용될 만한 일은 결코 아니다 여

기에서 더 큰 의문에 봉착한다 그러면 왜...하고

 

대장동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그 의문이 풀렸다 모든 적폐의

연합-탐욕의 연맹을 도모한 것이었다 그들이 다 합치면 무소불

위가 아닌가 국민은 힘이 없다고 보고 집단독재체제를 구축하려

는 것으로 명백히 정변에 가깝다

 

  -하심 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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