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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이러한 추세가
점점 극단화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세계 평화를 위한 유엔의 역할이 축소 왜곡되어가고 있고 국
제기구들의 역량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의 경제력 무력으로
대변되는 힘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을까 깊은 회의가 듭니다
한국은 2차세계대전후 신생독립국으로서 그 장구한 전통을
회복하기도 전에 전쟁의 참화를 입었고 그 화란은 지금도 진
행중입니다 경제 성장이 크게 이루어졌지만 탐욕세력의 발호
도 극신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대통령이 <보수와 진보는 없다>
고 선언한 것이 바로 그 위기를 지칭한 것입니다
한국은
1.무력도발과 전쟁의 억제력 확보
2.국가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발전의 가속
3.국민의 삶의 행복과 안정을 집중적으로 조성 유지
4.학술 문화 제도 종교의 시급한 개선 심화 작업
이라는 4대 절대과제 앞에 심각하게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시행하는데 최대의 외적 걸림돌이 존재합니다 동아
시아 권의 강화된 강압적 혹은 독재적 체제에 정면에서 맞서야 하고
만연한 이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에 유례없는 민주주의의
이상을 구현해야할 필요가 있고 이 근대정신으로 서구를 뛰어넘어 초
월해야합니다 서구의 근대체제가 크게 변질되었기 때문이며 자유민주
주의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이념이 크게 왜곡되고 불균형을 더하고 있
기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절호의 찬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큰 방향을 잡아두었고 다만 균형의
문제에서 만이 미흡하고 국내의 수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국민의 열정이 뜨겁고 적극적 참여정신도 높아서 충분히
난제를 극복하고 이상을 세워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하심 쇠휘
참고글/세계 질서의 변화와 동아시아 - 정책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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