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서
신년 원단을 보내며 스스로 기축하는 마음으로 부조의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자를 새로 지었 으니 '쇠휘'라고 하였다 선조비께서 주신 태몽의 뜻을 되새기고자 함이며 스스로 새로워지려는 소 이이다 최근에 꿈의 의미를 실어 羅景이라고 하였 었으나 그 당시 꿈이야기가 더 절실하도록 원음인 쇠(지남침)의 뜻을 살려 추가해 지은 것입니다 辛丑年序 臨之辛丑元旦也心中深處有動懷矣這間亦不得克復而 不能復初耳新闢緖端何無有心乎已踰從心所欲不愈矩 之歲也尤亦切憂哉於斯一念先人志義及祖先義理其深 深自愧不禁也自今而後一時一瞬以爲平生而欲新也故 試開字曰釗暉也由之祖妣胎夢也祈祝之念自敬勤錄也 -禾芯 釗暉 Pinterest에서 발견 회원님을 위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발견하세요. www.pinterest.co.kr
Selfnote/古文說苑
2021. 1. 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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