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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림픽리허설'도촬'? 국내외 비난(스타뉴스 )

 

 

 

 

<게시자독후주>

 

 

위 기사에 소개된 중국네티즌의 한국에 대한 비이성적 폭언을 보면

 

 중국네티즌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한국인들은 원래 도둑놈이다. 섬을 훔치고, 일본 자동차기술 훔치고,

UN사무총장도 훔쳤다", "법으로 책임을 물어라"

등 원색적 표현이 잇따랐다.


 

너무 오만하고 직정적인 표현이 지나친 것이 사실이다 일개 방송사의 실책을

빌미로 하여 이를 한국으로 확대하고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었다  중국인들

이 민족주의의 입장에서 우리 방송사가 그들의 분노를 샀다면 이는 정정하고

사과하면 될 일이다 그들의 올림픽을 위해 해가 되었다면 미안스런 일이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전체를 도둑으로 몰고 한국의 산업적 성취를 도둑이라하

고 정치외교적 지위 역시 도둑이라하는 것은 지나친 격분이고 금도를 잃은

것일 것이다 물론 이 기사가 중국인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

을 계기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관>의 일단이 드러난 것이므로 우리는

이에 경계하고 대비하여 만일의 장래에 임해야한다

 

중국은 그들이 적대시해야 할  대상을 바르게 심사숙고해야할 것이다  일본

의 독도문제제기를 편들어 <섬을 훔쳤다>고 한 것은 <중립을 지키겠다>고

말한 중국정부의 태도만큼이나 잘못된 것이다  독도문제에 중립을 지키겠다

는 중국의 태도표명은 중국에서도 <실용주의>를 내세워 부당하고 비도덕적

인 일도 과감히 수용하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한국 중국은 제국주의세력

의 침탈을 당했던 공동체험을  바탕으로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일본 미국

등의 제국주의적 침략의  속마음을 질타하는데 한 목소리이어야하지 않는가

생각한다

 

현재 최대의 동아시아 국제정치의  위험 요소가 <제국주의 잔재의강인한 지

속>이다  국제적 인류적 입장에서 가장 해악이 되는 바로 그  제국주의적 침

탈을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일본의 독도주장과 이를 방조하고 있는 미

국의 입장과 중국이 같아서야 되겠는가?  왜냐면 한국 중국은 누천년의 선린

외교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이 중국을 침탈한 적이  없는데  왜그들은  도둑을

걱정하는가 묻고 싶다

 

중국네티즌의 독설이 놀라울 정도여서 몇자 적었다

 

                                                                            -HAIA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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