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rman Maril
광장
광장에 서본지
꽤 오래 됐다
놀이터엔
이르는 길과
나가는 길이
자유롭다
사는 공간엔
길이 없다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꿈꾸는 것은
언제까지나
마음대로인 곳
끝없이 넓은 곳이다
김연아가
새처럼 난 빙원은
실내에 있었지만
무한한 크기로
있었다
생애의 들은
능소능대한
크기이어야 한다
결코
기다림의
자리일 수 없다
-haianja the haianist-
'사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불 (0) | 2009.03.31 |
---|---|
봄의 기다림 (0) | 2009.03.30 |
매 순간의 아름다움 (0) | 2009.03.27 |
시츄에이션-도심의 산사에서 (0) | 2009.03.25 |
하늘땅 (0) | 2009.03.2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문명
- Bruce Cohen
- 자연주의
- 일기
- 휘쳐
- Helmut Dorner
- 헬렌후랑켄탈러
- 요즘
- 회흑색
- Carmen Cicero
- 한스 호프만
- 팔괘
- 폴헨리브리흐
- 존재
- 해군항적도
- 열정
- 편향지지율
- Karin Batten
- 유교
- 항적도
- 새벽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삼재사상
- 폴 레몬
- 하늘그리기
- 시공
- 이상
- 홀홀히
- 문재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