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르침과 배움
아직 바람 찬
거리에서 서성이며
겨울과 봄을 생각한다
겨우내 쌓였던 눈 속에
의연하던 수목을...
호야는 봄이 되자마자
다섯 송이 꽃을 피우더니
어느새 방울 방울 꿀을 내었다
얼마나 경이롭고 대견한가
외계가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바깥이 차거우면 차거운대로
안으로 거두어 변전하는 이치
말씀은 간결하다
배움은 간단하다
하이안자
Haianja the haianist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회흑색
- 문명
- 하늘그리기
- 이상
- 시공
- 편향지지율
- 문재인
- 폴 레몬
- 열정
- 존재
- 새벽
- 유교
- Karin Batten
- 항적도
- 해군항적도
- 한스 호프만
- 자연주의
- 폴헨리브리흐
- Helmut Dorner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홀홀히
- 요즘
- 헬렌후랑켄탈러
- 일기
- 휘쳐
- 삼재사상
- Carmen Cicero
- 팔괘
- Bruce Cohe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