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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꿈의 정체

하이안자 2020. 10. 21. 06:12

꿈의 정체

 

우리 누구나

언제라도 꿈을 꿉니다

빛을 향한 마음의 길에서

어둠과 부딪는 찬란함이 꿈입니다

 

무거운 육신이 날고 싶거나

자유로이 유랑하고 싶을 때

꿈의 길이 열립니다

 

산과 들을 부여안은 대지 끝에서

무한 바다를 바라볼 때 그곳에도

꿈의 자락들이 나부낍니다

 

많은 꿈은 늘 다들 함께 있습니다

그 장면과 모습이 다르고 이상해도

결국은 모두 한가지입니다

 

  -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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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One Minute 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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