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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주제

진영정치론

하이안자 2023. 6. 19. 12:53

진영정치론

(프레시안) 법치 가장한 대통령과

                     몰염치 야당의 '정치 파괴史'

 

프레시안 기사가 나왔다 여야를 비판한 이 글은 진영논리의 부당함을

논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진영논리를 거론해 현재의 문제를 희석

하는 것이 바로 악성 진영논리다 진영논리를 공격해서 자신의 주장을

이루어나아가려는 모챡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진영이라는 말 자

체를 선의의 논리라고 보지 않는다  그냥  정치 내용을 순수히 평하고

비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구나 진영논리가 야당에서 나온 것이

었는데 이제는 이를 여당까지 아울러서 말하여 한층 더 묽게 물타면

서 자신이 논리의 길을 만들고자 한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이 실패한 사례가 많다 그렇다고 하여 개

혁이나 혁명을 주장하는 것이 불의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실패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보패와 권력욕이었다  바로 그점이 문제일 것이

다  진영논리로 역설적으로 자신의 진영을 지키려는 배반적 언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야당의 문제는 특정 파당이 일으

킨 일이고 그 중심에 개인이 있고 이를 시작한 원류개인도 있다 아

울러 방관하는다수도 어울려있다 그런가운데 핵심을 빼고 야당을

칭하여 역시 물타기 하고 있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진작부터 진영은 없다고 선언했다 그 후에 민

주당 일부 정치 세력이 특정인을 정치적으로  배제하려는 공격의

수단으로 삼아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 진상이다 

 

 

 

 

 

 

 

 

 

 

 

 

법치 가장한 대통령과 몰염치 야당의 '정치 파괴史'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ccr21@hanmail.net)] 현 단계 한국정치의 핵심적 위기는 정치의 양극화에서 찾을 수 있다. 양극화는 정치의 교착을 가져오고, 이는 갈등 조정의 정치가 완벽하게 실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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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즐기는 🌱 달과연 ☄️ Moon of NY 🪂

“제대로 된 정치평론 간만에 나왔음. 법치 가장한 대통령과 몰염치 야당의 '정치 파괴史' [최창렬 칼럼] '적대적 공존' 카르텔, 임계점 넘었다 https://t.co/RH5ZEn5W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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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론들

 

 

트위터에서 즐기는 정석구 🦋 이니 & 여니 태평시대 🦋 💕

“@JvjbZDCMJFCSYi4 지금 윤 정부에 돌려 까기를 하는 말 같은데... 문재인 정부 때 이뤄놓은 성과를 진영 논리로 무조건 뒤집지 말고 대한민국 통일을 위해 수용할 건 수용하고 대북 대화를 통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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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즐기는 🎗겨울지나봄ㆍ2021헌라1

“조국수호집회에 민간인들이 모여 목소리 높일때 청문회를 열어 정경심을 기소할수 있게 당시 야당과 윤석열에게 시간을 만들어준 이해찬은 의원들 입단속 시키고 있었다. 조국은 동지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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