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의 두 방식 /독일과 프랑스/ 독일의 철저한 과거 청산은 신대한 죄악에 대한 국민적 죄의식을 풀어 정화하려는 장기적 방책이다 어떻게 보면 독일인들이 프랑 스인 보다 더 자존심이 강한 것인지도 모른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한국역사&친일파봇 #역사바로세우기 “독일 검찰이 70년 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한 93세 노인을 체포했습니다. 친일파 중 반민특위에서 제대로 처벌받은 자가 단 1명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독일의 반성, 정 twitter.com 비교-프랑스의 비시정부와 그 청산 /레지스탕스의 허상/ [책과 삶]佛현대사의 그늘 ‘비시정부’ ▲비시 신드롬…앙리 루소|휴머니스트 프랑스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부심이 강한 민족이다. 하지만 ... m.khan.co.kr 가짜전쟁 가짜 전쟁 - 나..
조국 광주 북콘서트 조국교수가 광주 콘서트에서 '문대통령 밉지 않나?' 질문에 '모시고 민정수석을 지낸 사람으로서 답하지 않는 것이 맞다' 고 하였다 이 대답에 대하여 조국교수를 극렬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처지에서는 말한마디라도 조심하지 않을 수 없 을 것이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는 제언도 하였다 어떤 형식으로든 들어갈 수 있고 또 의미 있다고 본 다 단 좌파 스스로 이 정신을 오도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며 모든 개혁이 국민생활과 문화에 관계된 한 극히 신중해야하 는데 이런 문제에 질문이 없었다 좌파의 엄연한 한계치이다 조국에 대해서는 애증이 교차되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그는 원래 트위터 시절부터 그랬다 진보로서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할 영역이 있었던 것인데 이제 이를 풀어 ..
메르켈 연설을 다시 생각함 퇴임을 앞둔 대국민메시지에서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만큼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설파하였다 아울러 독일통일 과정에사 동독의 역할과 투쟁을 재평가하며 동서독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 이성적 합리적 평가와 접근을 요구한 것이었다 특히 독일 엘리트들이 나치에 협력하였기 때문에 나치의 급격한 부상 이 가능했다고 언명하였다 아울러 민중의 무감각을 경계해야함을 강 조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한 끊임 없는 투쟁을 주문했다 동성혼 허용 같은 경우는 매우 개혁적인 것이며 난민 수용은 예상을 넘 는 이상주의 였다 동서독 통합의 메시지는 민족화합을 위한것이었으며 나치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과경계는 독일의 국제적 위상을 재정립하려 는 원대한 포석이었다 아울러 독재를 가능하게 한 엘리트와 민중의 ..
불러대는자 누구인가 그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자가당착에 빠져있으므로 결국은 그들 스스로를 옭아 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을 끊임없이 불러대는 자, 그들은 누구인가 금태섭 의원이 28일 의원총회에 들어가기 전 경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 thebriefing.co.kr ‘조국 사태’…민주당은 이때부터 길을 잃었다 전문가 20명 가운데 12명이 ‘조국 사태’ 꼽아 www.hani.co.kr 조국 회고록에…민주당 진영갈등 재발 우려 이낙연·정세균, 조국이 공감표현 당내선 곤혹 “사과 의견도 많은데…” 국민의힘은 여권 성토 기회 삼아 www.hani.co.kr [뉴있저] '조국‘ 때문에 참패? - 민주당 패배 원인 놓고 '내홍'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죠.재보궐선거... w..
문프추천 조국의 법고전산책 문프는 추천글에서 "어려움 속에서 꽃피워낸 공력"이라고 평가하였다 서두에서는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추천하고 싶은 책" 이라고 하였다 대통령 퇴임 기자회견에 이어 안타까움과 개혁의 당위에 대해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문재인'을 신뢰히였듯이 문프는 조국을 신뢰하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게시자 역시 학문하는 사람으로서 문프의 추 천을 받을 만한 책은 고사하고 흔한 책 한권을 내지 못한 것이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들긴 한 다 반면 그만큼 좋은 책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나는 이직도 조금 궁금하다 문프의 마음에 조국 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조국사태라고 호도 된 정치적 고난을 겪고 있는 저자에게 뜨겁고 어 려운 성원을 보내준데 대해 역시 그의 ..
왜 몰랐던가 근대 개혁과 투쟁을 내세웠던 사람들이 이토록 타락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었다 정도의 문제다 퇴락하였다고 하더라도 회생할 수 있거나 희망이 있는 여지의 낙하가 있고 떨어져 묻 혀서 가루되고 썩어 없어진 사멸의 퇴락이 있다 지금 개혁세 력의 타락은 악취가 이미 진동하니 아마 까마귀가 제일 먼저 냄새맡을 것이다 상당수 국민들은 아직도 개혁세력에 연연함을 끊지 못하고 있 지만 죽은 몸 만지는 것과 같다 부패하고 부정하고 오만 방자 함이야 그러려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족과 가문의 기초를 흔들고 무너뜨리고 후사의길을 아예 부수기 위해 남녀갈등을 증폭 이용하고 정의로움을 가장하고 속이어 온존한 풍속을 거 의 파괴하였다 이런 문제는 잊을 수 없고 용서할 수 있는 여지 가 전혀 없다 국민의삶과 백년대계를 ..
한 시대 독재청산 민주주의의 보루 였던 민주당이 좌적폐화 하면서 국민의 일상적 가치와 민생과 풍 속을 무너뜨리고 공정과 정의를 파괴하는 탐욕 패 악의 집단이 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 대표자들의 공적 언행이 심히 거개의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 당 대표의 혐의의 무겁기가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않는가 이해찬 “이재명 영장 청구되면 ‘파탄’...지지자 분노 가만 있겠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12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그렇게 되는 상황이 오면 정치적으로 어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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