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란설은 후보교체론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여권 중심부라고 했는데 여권 중심부는 이미 괴멸상태 이며 소생불능에 빠졌고 지금 새로운 움직임을 한다고 하여도 이미 때를 놓쳤다 국민이 믿지 않게 된 것이다 자기들끼리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실기한 경우다 시대 의 중대과제에 정면으로 다가가고 반과제세력에게 명 백한 공세를 취하는 자세가 분명해야 했으며 명분도 뚜 렷해야한다 편승하는 방식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아 무것도 없으며 나라는 여전히 위험할 것이다 여전히 민 의가 왜곡될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적이고 확신에 찬 정 치행동이 필요하다 장성민 "이재명 '12월 대란설'..범여권 후보철회 운동 펼칠 것"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2..
저들이 조국사태를 사과하더니 조국이슈 폐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국이 오늘의 최대 이슈인 것은 개혁과 청산의 명분과 주제 때문이었고 그 추구의 강렬함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속내를 드러내는 그들입니다 그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그 정체가 의심되는 군요 사실은 대선 경선 초반에 조국이슈를 중심에 띄우고 민의를 정면에서 묻고 이로써 승부를 걸어야했습니다 그런 용기 있는 지도자는 없었으므로 다들 도진개진인 것입니다 그 국민의 의사를 당당히 묻고 정면 승부하는 일은 미루어질 공산이 커졌고 현재는 이루어질 전망도 전연 없습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개혁 입니다 이 이슈를 놓고 민의를 묻는 것이 앞으로 한동안 변함없는 주제와 명분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나라의 명운과 직결되니까요 -하심 haianja - on..
각 정파가 끊임 없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조국사태 혹은조국논란을 말하며 상황호전을 기도한다 몰염치한짓이다 야권권력이 조국을 직 접 칼로베려하였고 여권은 이를 허여하며 공모한셈이다 그들 즉 여 와야의 공통분모는 무엇인가하면 다름아닌 청산과개혁의 반대 그리 고 통일외교의 반대 더 나아가 친일의 부활 등이다 조국을 치며 분 위기 잡고자 모책을 쓰는 것은 조국식의 개혁 청산 명분이 가장 뚜 렷하고 순수하기 때문일것이다 그에 대한 모든 반대세력은 바로 대 통령에 대한 적대감과 일맥상통하는 동질의 존재들이다 그들에의해 조국교수는 끊임없이 죽음에서 부활하는 존재가 되었으 며 오늘의 명암의 가름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조국교수 열성지지자 행세를 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도 그들과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많았 음이 드러나고 있다 ..
최종의 전선 선택의 길을 봉쇄당하고 국민들이 몰리고 있다 사법과 권력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높은 선택의 담 앞에 놓여진 것이다 권한에는 엄중한 책임이 반드 시 따르게 된다 지금 그 문책의 시간이 도래한 것이 다 사법과 검찰은 국회와함께 메스를대기 어려운 조 직이었다 이제 이들이 함께 최후의 길에 몰리고있는 것이다 아마 자신들은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잘 인지하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황은 매우엄중하다 거대한 불 법과 비리 앞에서 모르새 넘길수없는 산을 만난 것이 다 대선 후보 둘이 바로 그 산이다 이를어떻게처리할 것인가 자의로 국민과 진실을 속이고 넘어갈 수 있을 까는 심대한의문이다 민의는 더이상인내하기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그들이 역으로 국민들을 몰고 있다 그들이 연대했던 강 건너 저쪽에는 노무현 ..
힘이약해도 걱정하지 말자 지식 지혜가 부족해도 근심하지 말자 세상사는 힘과 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시적 성공 은 혹 얻을 수도 있으나 장구지계가 될 수는 없을것이다 따라서 거대한 물결을 이룰 수야 더욱 없는 일이다 대운이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지식과 지혜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고 힘과 기세가 천하를 제패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견 그렇게 보이기 쉬우니까 그러하다 그렇지만 결국은 진실이다 세 상의 원리를 이루는 진실과 닿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상누각일것 이다 내 일상을 돌아보니 더욱 그러하다 최근 의욕이 없고 기운도 없 다 사람들은 잘 먹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운동하 지 않아서라고 하며 등산이라고 하라고 한다 그것도 일부 맞는 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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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다가온다 경기동부연합은 민주당의 새로운 실체화 추구 대상이며 목표이고 구 더민주당은 사라졌다 경기동부연합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했다 운동권 비주류가 주류인 민주당과 연합하는 형식으로 주류는 당을 포기하고 그들에게 넘긴 것이다 연합형식이지만 주류민주당계가 자 신들의 입지가 국민들에 의해 밀려나자 세력을 만화하고자 무리수를 둔 것이며 과거에 민주당인사들이 중도를 표방하 며 오늘의 국힘당 전신에 입당했던 예와 유사하다고 생각된 다 중도표방으로 한 번 망하고 적폐좌파와의 연합으로 두번째 기로에 서게 되었다 밀려나던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등 장으로 되살아났고 다시 쇠하던 민주당은 문대통령 등장으로 되살아났는데 이 되살아난 천재일우의 기회를 악용하여 새로 운 탐욕적 변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그들의 길..
생명의 그릇 살고 간 뒤엔 꼭 남는 것이 있다 호랑이 가죽 쇠뿔 그리고 뼈다 남긴 유체가 아름다우니 사람 손길이 지키고 자연은 이를 빛나게 한다 또 하나 중대한 유산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역사다 공자의 말씀을 써보면 '사람 형상을 묻는자 후손이 없으리라' 그 무거운 분노 그 상상을 넘는 신랄함 그 뜻이 새삼 절절하다 그들의 생명이 그러하고 그들의 말씀이 그러하고 그들의 처신이 그러하고 그들의 기록이 그러하다 썩지 않는다 함의 의미를 새로히 음미한다 -하심 쇠휘 -하심 쇠휘 s. u. n. s. e. t. on Twitter “https://t.co/6tWLGcW37y”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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