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eral Trivedi
편안한 삶을 위해서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문제란 우리가 이미 가진 것을 즐겁게 누리지 않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충분히 가치있는 것일진대 그 <가짐> 혹은 <이룩함>을 기
뻐하고 향유할줄 알아야 할 것 같다 스스로 가진 귀한 그무엇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자기를 버림이므로 맹자는 이를 <자포자기>라고 하였다
히럴 트리베디는 바로 그런 사실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일상으로 볼 수
있고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우냐고 말하고 있다
승용차 스쿠터 책상 화장품 병아리 고양이 연꽃 사슴 벌 공작새 고추
복숭아 국화꽃 뜰의 풀들 여치 쥐까지 아름답게 그렸다 /haianja
Our Things VI-V
Heeral Trivedi 2007-20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유교
- 삼재사상
- Karin Batten
- 열정
- 존재
- 새벽
- 회흑색
- 문명
- 편향지지율
- 폴 레몬
- 헬렌후랑켄탈러
- 해군항적도
- 팔괘
- 일기
- 문재인
- 자연주의
- Helmut Dorner
- 한스 호프만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Bruce Cohen
- 시공
- 폴헨리브리흐
- 요즘
- 홀홀히
- Carmen Cicero
- 항적도
- 휘쳐
- 하늘그리기
- 이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