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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ezza della natura è ciò che vedi.. la bellezza di
una persona non é esteriore ma ciò che ha nell'anima..
청춘이란 그리운 것
어느 새
청춘이
그립다
이 청냉한
빙설의 들을
마음껏
달려야
할 것을
겨울의
씩씩한 기운
장엄한 바람을
맘 놓고
맞이해야
하는 것을
저
파아란 색
푸른 빛이
너무 아쉽다
호시절
그러지 못하고
뒤늦게
바라보는 마음
더 더욱 짠하다
그러나 어찌
꼭 그 먼 곳에
친히 가서야 만나랴
반드시 28 청춘
이어야만 하랴
이렇게
눈으로 만나니
살 속게
파고들고
가슴 속이
저리나니
그러다 보면
대지의 신비한
영능이 혹 나에게도
할애될지도 모를 일이다
함께 함에는
아무런 경계도
어떤 조건도
무슨
부류마저도
아예 없으리니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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