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치론 (프레시안) 법치 가장한 대통령과 몰염치 야당의 '정치 파괴史' 프레시안 기사가 나왔다 여야를 비판한 이 글은 진영논리의 부당함을 논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진영논리를 거론해 현재의 문제를 희석 하는 것이 바로 악성 진영논리다 진영논리를 공격해서 자신의 주장을 이루어나아가려는 모챡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진영이라는 말 자 체를 선의의 논리라고 보지 않는다 그냥 정치 내용을 순수히 평하고 비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구나 진영논리가 야당에서 나온 것이 었는데 이제는 이를 여당까지 아울러서 말하여 한층 더 묽게 물타면 서 자신이 논리의 길을 만들고자 한다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이 실패한 사례가 많다 그렇다고 하여 개 혁이나 혁명을 주장하는 것이 불의한 것은 아니다 그리..
뒤틀린 망국론 유시민: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현 정부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하고 언급했다 망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망국을 입에 답는 것은 스스로 금기의 성역을 함부로 거론한 것이다 국한된 사적인 자리 에서라면 혹 그럴 수 있다 주고받는 대화 도중에 논리로서 등장하 는 경우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공적인 언사로서는 심히 부 적절한것이다 바로 지난 대선에서 모 후보가 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모 후보가 되면 국민이 힘들고 나라가 어렵고 어지러을 것이지만 모 후보가 된다면 나라가 망할 수 있으 므로 지지할 수 없다" 이런 의견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일반론으로서 망국을 말하는 것은 더구나 '망하지는 않는 다"고 말한 것은 어느쪽에서 보아도..
대통령제 비판 다른 나라에서도 대통령제의 비판은 늘 있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대통령제의 비판은 타국과는 여건과 사 정이 많이 다르다 한국은 냉전의 마지막 보루 구실을 하 고 있다는 분단의 위기의 지속이 가장 큰 배려의 이유일 것이다 강력한 리더십의 유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한 근대화의 진전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자신의 전통과 역사와 아울러 조화를 이루는 데에 많은 어려움에 봉착 하고 있다는 점도 배려 요인이다 아울러 근대화의 정신 이 국민들에게 철저히 침투되거나 완숙하지 못하다 모 든 시스템이 합리와 순리를 구현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이런 문제를 도외시하고 이루어지는 대통령제 비판논은 많은 의문을 부를 것이다 그 주장 의도의 순수성에 대한 깊은 회의가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정치적 편당적 주 장..
조국전장관 평산방문 -길 없는 길 걸어가겠다- '역진과 퇴행'이라는 그의 심회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진실이 그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 같다 강은 조국밖에 없는가 민주당은 이 강을 넘어야한다하더니 이재명대에게는 왜 강이라하지 않는가 이낙연전대는 왜 스스로 강이라 말하는가 트위터에서 즐기는 새벽 “조국 페이스북 (평산책방 일일점원 사진)” twitter.com 트위터에서 즐기는 신승목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두 분,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조국 조국 전 장관님입니다. 어제 조국 전 장관님께서 문재인 전 대통령님 사저와 평산책방에 방문하셨습니다.” twitter.com 트위터에서 즐기는 최진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평산책방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역진(逆進)..
혼돈과 임의 순수한 영적 결합으로서 가족의 의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은 또 하나의 세계다 자연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상호 영향을 공유하면서 어울려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결단에 의해 행동하고 생각한다 생각도 역시 이런 류의 행동이라는 속성을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람도 자연계의 질서와 권능에 따라 생명체를 이루었으므 로 생을 영위하는 모든 순간은 자연과 어울려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여기에 심 각한 양면성을 공유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니라 오늘 저녁에 무 슨 생각을 하다가 문득 나의 생각이 하나의 선택일 뿐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절감 하였기 때문이다 무슨 생각이란 나 자신과 아이와 가족에 대한 생각들이었다 내가 유지해오고 또 하고있는 생각들이 진성을 다하려는 의지와..
서울의 경보 오보와 관련 외신은 한국 국민이 핵 무관심에서 깨어났다고 보도했다 국내언론의 행태도 늘 황당하지만 외신 의 모습도 가관이다 남의 나라 일이라고 멋대로 보도하여 늘 전쟁위협속에 사는 한국인의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었다 언론 으로서 신중해야 했다 그들의 보도가 우리에게 무관한 것이기는 하다 우리 스스로는 우리가 지키고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니 그들의 보도태도가 '오불관언'이고 우리 또한 그들의 자세에 '오불관언'이다 "북한 핵 무관심서 깨어나 경악" 외신이 본 韓 대피경보 소동 | 세계 : 네이트 뉴스 세계 뉴스: 주요 외신은 31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직후 서울 전지역에 대피를 준비하라는 경계경보가 잘못 발령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은 31일 이른 아침 북한의 m.ne..
외교적 회동의 의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대사가 문전대와 만나 한미동맹 격상 사실을 재확인하고 공감하였다 한국외교의 지평을 여는데 도움이 될 것으 로 생각된다 미국은 문전대의 여러 외교적 성과를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길은 늘 열려 있으므로 우리는 오 로지 우려만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美대사, 앞치마 차림 文 만나 '재임 중 한미동맹 '포괄동맹' 격상' 공감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문재인... mnews.imaeil.com:443 트위터에서 즐기는 문재인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 사저를 예방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대사를 접견하였습니다. https://t.co/wlmSKkBbNQ” twitter.com
문 전 대통령이 웹툰 작품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조심스럽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k-문화의 중요한 장르로서 응원한다고 말했 다 그의 꾸준한 책 소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읽게 하고 관 심을 가지게 하고 있어 적지않은 기대감이 인다 오늘의 우리 삶을 개선하고 발전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믿어서이다 文 "조심스럽지만"...처음으로 추천한 만화는?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만화를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2일 오후 SNS에 “웹툰 만화를 추천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작품이어서 추천하기 v.daum.net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소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당장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싶다' 라고 언급한 것에 조 전 장관이 "감사하고 송구스럽다"고 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4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된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아직 (문재인입니다)다큐멘터리를 보지 못했다"며 (문 전 대통령을)모신 사람으로 감사하고 송구스 럽다"고 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을 지낸 바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지금 당장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조국"이라고 답한 뒤 말 없이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조국과 소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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