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대는자 누구인가 그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자가당착에 빠져있으므로 결국은 그들 스스로를 옭아 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을 끊임없이 불러대는 자, 그들은 누구인가 금태섭 의원이 28일 의원총회에 들어가기 전 경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 thebriefing.co.kr ‘조국 사태’…민주당은 이때부터 길을 잃었다 전문가 20명 가운데 12명이 ‘조국 사태’ 꼽아 www.hani.co.kr 조국 회고록에…민주당 진영갈등 재발 우려 이낙연·정세균, 조국이 공감표현 당내선 곤혹 “사과 의견도 많은데…” 국민의힘은 여권 성토 기회 삼아 www.hani.co.kr [뉴있저] '조국‘ 때문에 참패? - 민주당 패배 원인 놓고 '내홍'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죠.재보궐선거... w..
춘입 계절의 표정 봄 절후에 막 들어선 지금 색채로 표현된 계절의 표정은 애매 모호 와중 상이다 냉기의 덩어리 길게 이었고 차갑거나 서늘한 감각 속에 살짝 비추는 연두 계열이 희미하다 곤색 속에 숨어 있는 난색은 차라리 엉킨 보라색이다 녹색으로 가는 듯 따뜻한 빛으로 가는 듯 밝은 쪽으로 나아가는 듯하며 어둠고 차다 그 무거운 청색의 무게에 아직은 다른 색들이 도저히 약동할 수 없구나 이난주 이래 다들 왜이리 추워 한다 주변에 기침 소리 꽤 들린다 올 봄은 이렇게 오는가 다른 철은 어떨까 생각하니 역시 좀 암담하다 사진을 보니 저멀리 다른 나라에서도 역시 비슷하구나 하고 느끼나 아마 실상은 사뭇 다르리라 어떤 수단이 있느냐의 문제다 -하심 트위터에서 즐기는 💙CrisBlu💙 “Everyone deserv..
취생몽사 취생몽사라 황당한 말이다 취생이야 혹 어느 때 한번 쯤 깨닫겠지만 몽사야 어찌 알까 꼭 술 먹어서가 아니다 우리는 거개 늘 삶의 독에 빠져들며 살지 않는가 중간에 깨어 차 한잔으로 봄 감기 딜래려하니 귓가로 스쳐 지나가는 상념이 있었다 내 누구를 혹은 무엇을 진정으로 아껴본 적이 있었던가 정성으로 변함없이 애지중지 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질문이었다 있다고 믿었다 그렇다고 여겼지만 돌이켜보니 다 함량미달이다 사사로울 삿자 때문이다 가랭이 소매끝을 당기거나 잡아채는 막강한 사념 사감 사욕이 바위처럼 돌처럼 쇠처럼 있었다 그 인력에 끌리다보면 그저 무심한 물처럼 세월을 보낸다 홀로 가는 것이다 광막천지에 조약돌 하나 처럼 혼자 구르는 것이다 그걸로 세상 끝일뻔했다 그런 깨어남이었다 단 하나의 깨우침도..
문프추천 조국의 법고전산책 문프는 추천글에서 "어려움 속에서 꽃피워낸 공력"이라고 평가하였다 서두에서는 "저자의 처지가 어떻든 추천하고 싶은 책" 이라고 하였다 대통령 퇴임 기자회견에 이어 안타까움과 개혁의 당위에 대해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문재인'을 신뢰히였듯이 문프는 조국을 신뢰하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게시자 역시 학문하는 사람으로서 문프의 추 천을 받을 만한 책은 고사하고 흔한 책 한권을 내지 못한 것이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들긴 한 다 반면 그만큼 좋은 책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나는 이직도 조금 궁금하다 문프의 마음에 조국 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조국사태라고 호도 된 정치적 고난을 겪고 있는 저자에게 뜨겁고 어 려운 성원을 보내준데 대해 역시 그의 ..
왜 몰랐던가 근대 개혁과 투쟁을 내세웠던 사람들이 이토록 타락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었다 정도의 문제다 퇴락하였다고 하더라도 회생할 수 있거나 희망이 있는 여지의 낙하가 있고 떨어져 묻 혀서 가루되고 썩어 없어진 사멸의 퇴락이 있다 지금 개혁세 력의 타락은 악취가 이미 진동하니 아마 까마귀가 제일 먼저 냄새맡을 것이다 상당수 국민들은 아직도 개혁세력에 연연함을 끊지 못하고 있 지만 죽은 몸 만지는 것과 같다 부패하고 부정하고 오만 방자 함이야 그러려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족과 가문의 기초를 흔들고 무너뜨리고 후사의길을 아예 부수기 위해 남녀갈등을 증폭 이용하고 정의로움을 가장하고 속이어 온존한 풍속을 거 의 파괴하였다 이런 문제는 잊을 수 없고 용서할 수 있는 여지 가 전혀 없다 국민의삶과 백년대계를 ..
한 시대 독재청산 민주주의의 보루 였던 민주당이 좌적폐화 하면서 국민의 일상적 가치와 민생과 풍 속을 무너뜨리고 공정과 정의를 파괴하는 탐욕 패 악의 집단이 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 대표자들의 공적 언행이 심히 거개의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 당 대표의 혐의의 무겁기가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않는가 이해찬 “이재명 영장 청구되면 ‘파탄’...지지자 분노 가만 있겠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12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그렇게 되는 상황이 오면 정치적으로 어 v.daum.net
단일대오론 운동도 당당한 명분이 있을 때 단일대오를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정치인으로서 민심과 괴리된채하는 단일 주장은 패당 패악일뿐이다 소환 동행자들은 거개가 공동운명체라서 그런 것으 로 믿고 있다 3철의 한 삶으로서 부끄럽지 않나? 트위터에서 즐기는 관무 “한 때는 3철이 괜찮은 정치인들인 줄 알랐다. 지금보니 그냥 눈치보며 이리 저리 권력에 빌 붙어 사는 기생충 이었던 것. 특히 양정철 전해철은 전형적인 간신배임.” twitter.com 트위터에서 즐기는 DanLee20060815 “측근들 줄줄이 구속에, 죄명이도 검찰조사받는 막장인데, 민주당은 아직 "李엄호 단일대오" 운운. 일본 패망해도 반성한 친일파들 거의 없었지. 죄명이 감옥가도, 민주당 부역자놈들은 온갖 twitter.com 트위터에..
- Total
- Today
- Yesterday
- Karin Batten
- 한스 호프만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요즘
- 일기
- 회흑색
- 헬렌후랑켄탈러
- 휘쳐
- 하늘그리기
- 시공
- 새벽
- 열정
- Bruce Cohen
- 폴 레몬
- 문재인
- 존재
- 삼재사상
- 유교
- Carmen Cicero
- 항적도
- Helmut Dorner
- 홀홀히
- 팔괘
- 이상
- 문명
- 해군항적도
- 편향지지율
- 자연주의
- 폴헨리브리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